오늘 모자원에서는 생활인과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새로 오신 직원분과 생활인을 소개하며 서로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떡 제조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강00님께 격려금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또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한글 교육을 마친 다문화 어머니들에게는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전달되었고, 자조모임 '바람결 공방'에서 정성껏 만든 수세미 100개를 혜인여중 바자회 미혼모 인식개선 캠페인에 후원한 것을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자유로운 대화 시간에서는 생활 속 고민들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생일을 맞은 분들을 위한 생일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 꽃이 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