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가 간절했던 날!
고창 휴스파로 즐거운 물놀이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후원자님이 엄마들을 위해 예쁘고 실용적인 레쉬가드를 후원해주셔서,
모두가 같은 옷을 입고 단체로 물놀이를 떠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자원봉사 형들과 함께 미끄럼도 타고, 물총놀이도 하고 물속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어요.
서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루, 엄마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롯데아울렛남악점,힘찬장애인복지회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름날의 햇살만큼 반짝였던 그날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